3년 전쯤 블로마를 다시 오픈하고 처음 플랫백으로 소개해 드렸던 윌리엄 모리스(William Morris)의 패브릭이 지퍼 파우치로도 제작되었어요.
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공예가 윌리엄 모리스가 남긴 수많은 자연의 패턴들은 그 심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가치도 인정받아
지금도 큰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패브릭과 벽지 등으로 재탄생하고 있답니다.
* 피마 코튼(Pima Cotton)은 면 원단들 중에서도 부드럽고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견고함이 더해진 고급 원단에 속한답니다.
리버티社의 타나론 코튼과 비슷하지만 타나론 코튼이 원단이 좀 더 밀도가 있고 광택이 조금 더 두드러지는 차이가 있어요.
2. P U R P L E F L O W E R
퍼플 플라워 패턴은 모리스의 클래식한 핌퍼넬 패턴을 심플하게 재해석한 패턴으로 만개한 양귀비꽃과 우아하게 휘어감기는 잎파리들,
은은한 핑크의 작은 잎, 머스터드 컬러의 작은 수박 꽃잎들이 퍼플과 데님블루 컬러로 표현된 패턴입니다.
s i z e
가로 27.5 x 세로 16 cm*
깊이가 3 cm인 입체적인 사각형 타입입니다.
(1-1.5 cm 가량 오차가 있을 수도 있어요)
100% Cotton made in the U.K.
manufactured in Korea
n o t i c e
+ 프리오더(pre-order)로 주문을 받는 형식이라 주문을 먼저 받은 후 해당 수량만큼만 제작이 되어요.
따라서 제품을 받으신 후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는 교환, 반품 등이 가능하지만
제품을 받으시기 전이나 후에 단순 변심으로 주문 취소 및 변경이 불가능하므로
구매시 꼭 이 점 참고하셔서 신중하게 구매 부탁 드릴게요.